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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이번달에 읽어본 책은 린인(LEAN IN)입니다.

 

린인

셰릴 샌드버그가 들려주는 여성과 일, 그리고 리더십의 모든 것!『린인』은 구글과 페이스북의 폭발적 성장을 이루어낸 실리콘밸리의 아이콘 셰릴 샌드버그가 TED강연에서 못다 풀어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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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떻게 보면 여자들에게 조언해주고 지금 본인의 현실세계에서 스스로가 하고 있는 행동들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서문에서도 이 책은 자기분야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목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겨냥해서 썻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남성분들도 읽으면 주변의 여성동료들 또는 가족의 구성원 중 여성에 대하여(어머니, 동생 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감명깊었던 부분을 목차 순서대로 이야기 해볼게요!

 

[ 01. 남녀는 리더가 되려SMS 야망에서 차이가 난다.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

 * 여성이 직면한 숱한 장애물의 뿌리에는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다른사람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리라는 두려우므 잘못 선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부정적 시선을 받게 되리라는       두려움, 잘못 선택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비판의 대상이 되라는 두려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 02. 당당하게 테이블에 앉아라 ]

 * 상사가 임무를 맡길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서는 리더의 자질을 찾기 힘들다.

 * '그것은 내가 전공한 분야가 아니야' 또는 '그 분야에 대해 잘 몰라'라고 생각해서 많은 기회를 놓쳤어요. 뒤돌아 보면     빨리 배우고 신속하게 기여하는 능력이 중요했는데도 말입니다.

 * 스스로 기회를 잡고 그 기회를 자신에게 맞춰야 합니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바로 배우는 능력입니다.

 * 계속 손을 들고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 03. 성공한 여성은 미움을 받는다. ]

 * 특히 남 앞에서는 자기능력을 의심하고 자신이 이룬업적을 가볍게 취급한다.

   여성은 남이 그러기 전에 자진해서 자신을 끌어내린다.

 * 여성이 자기가 아니라 회사나 동료 등 남을 위해서라면 남성보다 훨씬 성공적으로 협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마크는 내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업무를 추진할 때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 04. 우리는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을 오른다. ]

 * 당신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요? 내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누구나 18개월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달성 가능한 목표 둘째,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

 * 어떻게 해야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

 * 상대방이 먼저 제안을 하도록 유도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기에 훨씬 유리할 때가 많다.

 * 열린 마음

 * 여성들이 자기 자리에 안주하려는 경향 때문에 결국 자기 자리에 머물고 마는 불행한 악순환이 일어난다.

 *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자신에게 없을까 봐 지나치게 걱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 쓸데없는 걱정은 자기 능력을 제한할 뿐이다.

 * '나는 그 일을 하고싶어. 방법은 일을 하면서 배우면 돼'라고 생각해야한다.

 * 승진하겠다고 지원하는 것을 남성보다 꺼리는 경향이 있다.

 * 왕관증후군-> 누군가 알아보고 자기 머리에 왕관을 씌워줄 것

 * 자신을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뛰어야한다.

 

[ 05. 멘토가 되어주시겠어요? ]

* 선배 남성과 후배 여성이 술집에 함께 있어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만, 대부분 데이트를 한다고 보는 것이 문제다.

 

[ 06. 자신의 진실을 추구하고 말하라 ]

 * 대화는 진정성을 띠고 적절한 방식으로 이뤄질 때 가장 효과적이다. 잔인할 만큼 솔직한 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솔직한 표현을 사용해야한다.

 * 확실한 진실을 말할 때는 이야기가 짧을수록 좋다.

 * 상대방의 관점을 입을 표현하고 나면 둘의 입장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을 찾기 쉽다.

 * 조언을 구하면 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언젠가는 직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행동이 더 이상 당황하거나 허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보이리라고 믿는다. 

 

[ 07. 일을 정말 그만두기 전에 미리 그만두지 마라 ]

 * 오코너는 자신을 '일하는 어머니'가 아닌 '일을 사랑하는 부모'라고 부른다.

 * 모든 조건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린다면 기회는 영영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현재 급여가 아니라 미래에 받을 급여에 견줘 탁아 비용을 가늠해야 한다.

 

[ 08. 배우자를 진정한 동반자로 만들어라 ]

 * 이 부분은 아직 저에게 어려운 주제네요 ㅎㅎ 너무 현실과 떨어져있는 주제라 그런가봐요

 

[ 09. 슈퍼우먼의 신화 ]

 * 우리는 일과 가족, 운동과 휴식, 남을 위해 쓰는 시간과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선택한다.

 * '실천이 완벽보다 낫다'

 * 선을 긋는 것은 직원 몫이라는 뜻이다.

 * 융통성을 발휘해서 삶과 경력의 균형을 잡는 최고의 방법은 심사숙고해서 선택하고 경계를 정하고 이를 고수하는것

 * 미혼인 직원들도 충만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점

 

[ 10. 대화를 시작할 때다 ] 

 * 여성들에 대한 적인 반발에 대해 같은 여성인 우리마저 눈감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자니 마음이 아플 뿐이다.

 * 넛지기술 -> 부드럽게 개입해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조금 다르게 행동하도록 사람들을 유도하는 것

 * 편견 맹점 ->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지나치게 확신하게 되고, 편견을 바로잡지 못한다.

 * 승산이 없어 보이더라도 "겁내지 말라고 요청하라"

 *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의외로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

 * 페미니스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성 평등을 믿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면

   여기에 동의 하는 여성은 65%까지 늘어난다.

 

[ 11. 평등을 향한 공동의 노력 ]

 * 여성은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여성을 경시하는 문화를 내면화해서 다시 내보낸다.

   결론적으로 여성은 성차별주의의 피해자에서 그치지 않고 가해자도 될 수 있다.

 * 여성 리더들이 일으키고 있는 변화의 물결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감사의 글에 적힌 이 책의 제목의 의미가 '기회에 달려들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정말 제 삶의 좌우명으로 삼아야겠어요!

 

제 주변 지인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였어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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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 ] 데미안  (0)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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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2020년 01월 추천드릴 책은 헤르만 헤세작가의 데미안입니다.

 

데미안은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가명을 사용해 책을 내었다고 합니다.

이 작가분에게 사차원의 향기가 나지 않나요? ㅎㅎ 

 

데미안은 에밀 싱클레어가 어렸을때 경험한 사건을 시작으로

자신의 세상(자아)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첫부분을 읽기 시작할 때 카인과 아벨을 중심으로 

세상을 새롭게 보기 사작하는데, 종교적인 부분이 많아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 있지만 에밀 싱클레어가 본인의 생각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며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데미안을 읽으면서 생각하게되고 좋다고 생각한 단어 문장입니다.

[ 카인 ]

* 인간이 자기 자신을 향해 나아가는 일보다 더 하기 싫은 없다는 것을!

-> 이 부분은 저의 생각과 비슷해서 ㅎㅎ

 

[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

* 애초에 자신들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

* 만약 네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관철시키고 싶다면 상대방의 눈을 흔들림 없이 응시해봐.

* 자기만의 법

 

[ 베아트리제 ]

* 나에게 딱 한 가지 결핍된 것은, 진실한 친구였다.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개인의 가치는 도대체 어딨죠?

* 인식의 불꽃이 최초로 번쩍 빛나는 순간, 그는 곧바로 인간이 되지

* 나의 내면에 진화 초기 단계의 기능

 

[ 야곱의 싸움 ]

* 스스로 도덕가가 되어서는 안 돼! 타인과 자신을 비교해서도 안 돼.

* 누가 밉다면 그가 자네 내부에 있는 그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네.

* 외부 세계에서 가져온 이미지만을 현실로 여기면서

 

[ 에바 부인 ]

* 대체 그 길은 그렇게도 어려웠던가? 그저 어렵기만 했던가? 아릅답기도 하지 않았는가?

 

 

이상 데미안 독서 후기였습니다!

 

데미안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오리지널 표지 디자인!1919년의 ‘싱클레어’가 다시 찾아옵니다!《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작품성만으로 평가받고자 했던 소설 《데미안》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의 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했고,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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