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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청주에 산책하기 너무 좋은 상당산성을 소개해드릴게요!

 

 

 

상당산성에서 돗자리 피고 피크닉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탁트인 잔디와 산성이 있다니!! 약간 미니 수원같은 느낌이였어요.

 

괜히 한번 올려보는 상당산성 소개글들이구요 ㅎㅎ

 

저는 상당산성이 조그만할거란 크나큰 착각을 하고 지인과 한바퀴 돌기를 했는데

처음 도착했던 입구까지 거의 2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걸어가면서 음? 왜 처음 장소가 안나오지 하면서 뜻밖의 운동을 하고 왔어요ㅋㅋㅋ

 

입구에서 보이는 산성쪽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이쁜 풍경들을 볼 수 있답니다.

 

올라가서 15~20분 걸었을때 모습이에요 이때 다시 돌아갔어야했는데ㅜㅠㅋㅋㅋㅋㅋ

 

 

저희는 돌다가 저수지쪽으로 내려와서 시원한 캐모마일 한잔으로 힐링을 했답니다.

정말 멀지 몰라서 물도 한통 없이 거의 2시간을 걸었어요ㅋㅋㅋ

저수지도 너무 이쁘죠? 이곳이 보인다면 30분만 더 걸으시면 처음 입구로 가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ㅎㅎ

 

청주에 가볼만한 곳을 찾고 계시다면 상당산성에 들려보세요!

 

 

추가로 맛집과 카페도 링크 남깁니다 ㅎㅎ

 

[ 내돈내먹 - 떡볶이] 가성비 갑 청주 떡볶이 맛집 '떡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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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먹 - 카페 ] 분위기 너무 좋은 '이안테라스 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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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대 정상


⛰ 관악산
관악산은 632.2m로 저처럼 등린이🐣에겐 약간 난이도가 있는 산이였어요
저는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3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연주대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렸고, 내려오면서 계곡에 발도 담가보고
중간중간 쉬면서 내려와서 조금 더 걸린 거 같아요 ㅎㅎ

 


관악산과 청계산은 매우 가깝다는걸 이 표지판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청계산도 도전해봐야겠어요👍

 

관악산 입구

 

관악산 종합안내도


저는 제 1등산로 코스로 등산하였습니다!

 

 

관악산 입구쪽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얕은 계곡이 있어 6월인 지금부터 아이들이 놀러 나와 있었어요!

 

약수터

 

올라가는 길에 중간중간 다리도 있고, 약수터도 있고, 계곡을 끼고 정상을 향해 가는거라 너무 좋았습니다.

 

연주암

 

연주암이 보인다면 정상까지 약 30분정도 남았다고 생각하셔도 돼요!
연주대를 갔다가 연주암으로 다시 내려와서 휴식하는 분들도 많고, 라면과 김밥을 먹는 분들도 많더라고요ㅎㅎ
정상엔 정말 그늘이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연주대

 

연주암을 지나 조금 걸어가다보면 연주대가 보입니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

 

오르고 올라 드디어 정상입니다!

껄떡고개때는 그렇게 진짜 넘어갈 것 처럼 힘들었는데 정상오니 마냥 뿌듯하기만 하네요😆

 

 

정상을 찍고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연주암에서 써놓은 글이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내려가면서는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정말 오랜만에 담가보았습니다!

꼭 저처럼 해보세요 피로가 싹 내려갑니다👍

 

땅이네

 

땅이네 가격표

 

열무국수

 

감자전

 

마지막으로 사실 등산은 내려와서 더 열심히 먹으려고 가는거죠?!

저는 입구 근처의 땅이네에서 열무국수와 나물비빔밥, 감자전을 먹었습니다.

총 26000원이 나왔고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드디어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관악산을 등산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산들 리뷰 남기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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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정


⛰ 연경산
연경산은 175.86m로 저처럼 등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연경성이라는 정자가 있어 앉아서 멍 때리며 쉬기도 아주 좋습니다!👍

 

연경정


🏃🏻 코스
문학레포츠 공원의 어린이 놀이터 우측으로 가게 되면연경정까지 30분 이내로 오르실 수 있습니다.

연경산 등산 코스


올라가는 길에 약수터도 있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벤치🪑가 잘 되어있어서 등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천천히 올라가기 좋은 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경산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노적봉이나 문학산으로 등산을 이어서 하실 수도 있어요😆

 

* 문학산에 대한 기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뚜벅뚜벅등산 ] 문학산

⛰ 문학산 문학산은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데요! 기존에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서 일반인 출입이 되지 않았는데, 출입허가와 개방시간을 10시까지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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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산
문학산은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데요! 기존에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서 일반인 출입이 되지 않았는데, 출입허가와 개방시간을 10시까지 확대하여 일출과 일몰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 코스
연경산을 시작으로 문학산으로 넘어가는 코스로 등산을 했고,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등린이 기준입니다🐣)
문학산만 방문하게 하시려면 문학산 잔디광장 반려동물 놀이터로 검색하셔서 가시게 되면 입구에서 정상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 전국 유일 산속 음악회
문학산 음악회를 진행하여 전국 유일한 산속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원래 1년에 한번 진행하던 음악회를
앞으로는 사계절 콘서트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21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유튜브로 5월 30일에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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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 3일차 일정 ]
섭지코지 - 오르다카페 - 갯동산평대바당국수 - 르토아 베이스먼트 - 혜원책방 - 오저여

 

1. 섭지코지

날씨도 풍경도 너무 예뻤던 섭지코지입니다.

뚜벅이는 절때 버스타고 가지 말고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스정류장과 섭지코지 입구는 엄청난 거리로 절때 걸어갈만한 거리가 아니에요ㅠㅠ

 

2. 오르다카페

섭지코지를 구경한 후 추억의 성산일출봉을 구경하러 카페로 향했습니다ㅎㅎ

너무 더웠던 여름이여서 성산일출봉이 잘 보이는 카페를 찾다가 가게되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리모델링 공사중이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이쁘게 되어있을지 궁금하네요!

 

3. 갯동산평대바당국수

고기국수가 너무 맛있던 기억에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돔베고기 추가로 시켜먹으려고 다시 방문했지만..

고기가 떨어져서 국수밖에 안된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번엔 비빔국수로 먹었는데 비빔국수도 너무 맛있었어요.

 

 

4. 르토아 베이스먼트

갯동산평대바당국수집 바로 옆에 이뻐보이는 카페에서 망고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후식은 필수죠!!

 

5. 혜원책방

국수집 근처의 무인책방인데 규모도 작고, 내부 분위기가 아늑해서 혼자 구경하며 잠깐 독서를 했었어요.

제주도에 책방투어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주변에 들를 일이 있으시다면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 오저여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가기 전 오저여라는 곳에서 일몰을 봤어요.

이 곳은 게스트하우스 스탭분이 추천해준 곳이였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멀기는 하지만 

갔다온 보람이 있을정도로 너무 이쁜 일몰이였습니다!

 

 

3일차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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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일정 ]
지미봉 일출 - 우도 - 금박돈 - 바다는 안보여요 - 게하 파티

 

0. 지미봉 일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같은 방 썼던 분의 차를 얻어타고 입구까지 간 뒤 30분도 안걸려서 올라간 지미봉입니다.

지미봉은 3계단 긴 오름 3계단 긴 오름이 반복되서 정말 힘들긴 하지만 올라가서 보이는 우도와 성산일출봉,

흐릿하게 보이는 한라산은 정말 보람차게 만들었습니다.

 

1. 우도로 출발

성산항에서 15분이면 들어가더라구요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요!

 

 

2. 소머리 오름(우도봉?)

처음엔 올라갈까 말까 너무 더워서 고민했지만 올라가서 본 풍경은 이뻤고 말이 방목되어있어

바로 옆에서 구경이 가능했어요

 

 

3. 검멀레해변

지미봉에서 얼마안걸리는 검멀레해변 옆에서 보트 타고 동굴도 가더라구요 저는 그냥 밖에서 해변 구경했어요

 

4. 대니스

검멀레해변 바로 앞에 있었던 카페에 갔는데 뷰가 진짜 좋았어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 보는 아름다운 풍경이였습니다.

 

 

5. 비양도

저는 우도에서 여기가 가장 좋았어요 비양도에서 텐트치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진짜 행복해보이고,

바다를 보는데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따로 섬이 크게 있는줄 알아서 갈까 말까했지만 가보니 걸어서 5분이면 들어갈

거리에 있어서 놀랐었어요ㅎㅎ

 

 

6. 하고수동 해수욕장

하수고동은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정말 좋았어요 

앞에 수영하고나서 씼을 수 있는 샤워장이 있는데 2천원이였고 따로 사물함 열쇠같은거 없고, 온수가 나오지 않아

바다보다 추웠어요ㅜㅜ

그래도 바다가 이뻐서 들어가는걸 추천드리고 온수된다는 곳으로 가셔서 편하게 씻는걸 추천드립니다.

 

7. 카페살레 - 땅콩아이스크림

 

 

7. 망루

망루 또한 이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포인트였습니다. 

 

8. 홍조단괴 해빈 해수욕장

홍조단괴 해변 해수욕장은 모래가 알맹이로 되어있어서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10. 하우 목동항 out

물이 차서 목동항에서 나오게 되었어요.

혹시 모르니 미리 체크하고 돌아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 금박돈

성산항으로 나오면 금방 갈 수 있는 금박돈에서 고기를 먹었는데 직접 다 구워주시고 먹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하지만 고기를 덩어리채로 올리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 참고하세요~

 

12. 바다는 안보여요

당근만 넣고 착즙하셨다는데 왜 이렇게 맜있을까요

블로그 정리하려고 갔었는데 힐링을 얻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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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제주도로 처음 혼자 여행을 시작한 첫째날 일정이에요

혼자 여행도 처음인데다가 찐 뚜벅이 여행을 할 예정이라 걱정이 많이 들었지만 첫날부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 1일차 일정 ]


제주공항 - 가방을 부탁해 - 갯동산평대바당국수 - 세화해변 - 카페한라산 - 달집게스트하우스 - 소심한책방 - 게하 파티

 

 

0. 제주공항

 

 

1. 가방을 부탁해

저는 14일 동안 쓸 짐(저는 17kg정도였어요)을 들고 왔기 때문에 캐리어를 어디다 맞기고 돌아다니기 부담스러워서

방법을 찾던 중 찾게된 '가방을 부탁해' 입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의심하지 않으실 정도로 작은 규모의 블로그이지만..ㅎㅎ)

사실 일정만 짜고(약 한달전) 자세히 다시 보지않아 입금을 미리 했어야했다는걸 몰라서 10시 30분 타임을 놓치고

11시 타임으로 사용하게 되었었어요. 그냥 갔다놓고 연락주겠지 했지만 카톡으로 배송조회가 되도록 되어있어

조금 놀랐어요.

 

2. 고기국수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갯동산평대바당이였습니다!

이 곳은 제 지인이 추천해준 곳인데 버스로 가기 애매한 곳에 있어 버스로 세화해변을 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는

버스를 타야했어요.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었지만 정말 이곳은 찐맛집!! 고기육수 특유의 비린내도 없고,

국수 위의 국수가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쁜 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곳은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그때 그때 면을 삶으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점과 돔베고기가 언제 떨어질 줄 모른다는 점입니다.

저는 2시쯤 방문했는데 그때 다른분들이 시키시려고 할 때 떨어졌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3. 걸어서 이동 중~

여행 첫 시작이라는 패기로 국수집부터 세화해변을 걸어갔는데 이때 벌써 제 피부는 다 타버렸답니다ㅜㅜ

그래도 가면서 풍경을 하나하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3-1. 도깨동산

 

3-2. 해안도로 걸어가던 중 만난 귀여운 의자

 

4. 세화해변

세화해변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인거 같아요

정말 이쁘고 가족단위로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였습니다.

 

5. 카페 한라산

세화해변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카페인 카페한라산에서 혼자라서 뻘쭘하게 TV 사진을 어떻게 찍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커플분들이 같이 찍고하는데 삼각대로 잘 되지않아서 고민하시는 것을 보고 도와드리면서 사진을 교환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혼자있는 모습을 사장님께서 안쓰러우셨는지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ㅠㅜ

 

6. 소심한책방

세화해변에서 201번을 타고 종달초에서 내려서 숙소 근처를 구경했어요.

입실 시간을 기다릴겸 동네 한바퀴를 돌았었습니다. 정말 작은 마을이라 시골 느낌인데 군데군데 이쁜 카페와

서점이 있어 조용한 여행을 즐기시는 분에게 추천드려요!

 

7. 달집게스트하우스

마지막으로 제가 4일 동안 지낸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저는 이 곳이 유명한지 모르고 조용한데 적당히 사람도 만날 수 있겠다 싶어서 예약을 했었어요

예약은 한달전에 모든 숙소를 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 곳이 예약이 힘든 곳인지를 몰랐었는데

다른 분들은 알고 이 게하의 예약 되는 날을 맞춰 여행 계획을 짜기도 한다고 하네요!

저는 이 곳의 조식도 참 좋았지만 저녁에 열리는 소소한 막걸리 파티가 참 좋았어요

4일 모두 참석하게 됬는데 저빼고 연박자가 안계셔서 항상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참 좁은 세상에 살았구나를 느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분들과 부분 동행도 하기도 했어요ㅎㅎ

 

 

이렇게 1일차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혼자 여행을 한다는게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는데 혼자 걸어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혼자 오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놀랐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혼자 여행을 자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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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유럽여행 환불하고 계신 분들 많을텐데요 ㅠㅜ

 

저도 환불하려고 이리저리 메일 보내고 연락하다가 알게된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Omio 를 통해서 트랜이탈리아를 예약했어서 취소가능한지 확인하러 갔다가 알게된 곳입니다.

 

 

Omio 에서는 티켓 공급자에게 직접 환불/교환문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해주었고 그 사이트는 아래와 같아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e/2PACX-1vRaiyOTg27vAiAO0wdzTn_C_P2noaUPVQrHSt3nz9FHULV7S2lfnrjiWSLFRH4Jf0uvGm0PcYcBg4HD/pubhtml?gid=988929366&single=true

 

Coronavirus - Providers policies

Aegean AirlinesAir• Passengers who already hold a ticket, issued until 23 February 2020, for all network destinations, with travel dates from today until 20 March 2020 and wish to change it to a later date, with new travel date from 21 March 2020 until 20

docs.google.com

 

예를 들어 대한항공의 경우, 취소된 항공편이 여러개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반정책을 따른다라고 써져있으니 확인을 직접 문의를 해보는게 좋겠죠?

저에게 유익했던 부분은 트랜이탈리아였는데요!

여행 및 티켓 구매 날짜에 따라 환불이 가능하고, 정책은 9일날 업데이트 되었다고 해서

트랜이탈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trenitalia.com/it/informazioni/assistenza_e_contatti.html)에서 채팅으로 문의를 하니

취소시 note를 적는데 그부분에 코로나바이러스때문이라고 명시하면 된다고 해서 요청해두었고, 전액 환불될거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promo 였습니다)

 

 

이제 남은건 부엘링, 렌페, 이딸로가 남았네요ㅠㅠ

그래도 환불처리가 많이 되어서 금액적인 피해는 생각보다는 적게 된거같아요...

 

여러분도 이 사이트 확인하시면서 환불요청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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