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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입니다.

제주도여행 둘째날 아침에는 돈내코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엄청 순해서 아침으로 너무 좋았었어요 해장으로도👍👍

돈내코 순두부집은 순한맛과 얼큰한 맛으로 선택할 수 있고

오직 순두부찌개만 파는 곳이였어요!!

저는 순한 맛과 얼큰한 맛 두가지를 시켜 지인과 나눠먹었고,

개인적인 입맛으로 얼큰한 맛이 더 맛있었어요(평상시에 매운 맛을 좋아해서 ㅎㅎ)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수육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순한 맛, 얼큰한 맛 두가지 모두 7000원이였습니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2시까지이니 참고하세요!

가게 안에서 한라산이 보여 경치도 너무 좋았던 돈내코 순두부!!

순두부찌개 좋아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