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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공적마스크를 시행하고 드디어 금요일이 되어서 공적마스크를 사려고 아침 출근길부터 뛰어 다녔는데요..

아침 8시 50분에 이미 기나긴 줄을 보고 포기하고 출근을 했었어요ㅠㅠ

그리고 계속 콜록콜록마스크를 재조회하며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콜록콜록마스크는 https://mask.coughcough.kr 여기로 들어가시면 되요!

현재위치에 맞춰 마스크 정보가 뜨는거 같아요

일을 한건지 마스크만 본건지 모를정도로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그러다가 11시에 아래와 같은 100개이상인 곳을 고민하다가 보고 뛰어갔는데!!

오른쪽 약국에 줄이 서있더라구요 다시 조회를 했을때는 빨간불이 들어와있었구요 ㅠㅠ

앞에 약 10명 이상 있었던거같아요..

불안해도 서보고 안되면 회사 근처 1시에 판다는 곳을 12시부터 서있으면 되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오시는분들이 제 앞 뒤로 지인이셨는지 가능할거같다고 하시는걸 듣고 진짜 두군두군 했어요ㅠㅠ

기다리는데 앞에 약국이 다 팔렸는지 사람들이 뛰어와서 줄을 서시더라구요 진짜 거의 영화급이였네요ㅠㅠ

그리고 약국에 진짜 행정직원이 지원나와계시더라구요

암튼 저는 다행이 마스크도 구하고 밥도 먹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