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Jin's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주제로 글을 남겨보려고 해요!

 

제가 대학생이 되고 봉사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면 뜻깊을까 고민하다가 일 년 정도 보육원에서 주말 하루 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는 봉사를 한 적이 있었어요. 이때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거지만 아이들과 점점 친해지고 재미있게 놀던 어느 날 아이들이 제 기억엔 초등학교 1학년쯤이었는데 아이들이 나이가 차서 다른 보육원으로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보육원의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 어떠한 마음이고 사회에 나갈 준비는 되어일까 생각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돈이지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달 후원을 하다가 직접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는 없을 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던 도중 디딤씨앗 통장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정보가 너무 적다고 해야 하나 사이트도 안전성 없다고 뜨고..ㅋㅋㅋ 정말 맞는 건가 의심을 했지만 제가 낸 금액을 정부에서 같이 적금을 해준다고 해서 아이에게 진짜 도움이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디딤씨앗 통장을 신청했답니다.

 

정기후원-후원신청

 

www.adongcda.or.kr

 

직접 후원신청서를 출력하고 메일 또는 문자를 보내면 되는데 저는 문자로 보냈었는데 연락이 일주일 넘어도 안 오길래 제가 전화해서 신청서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더니 그다음부턴 진행이 빨랐었어요.

 

블로그를 보다 보니까 본인이 후원하기 원하는 아이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할 수도 있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아이의 성별이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전달하신 분도 있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저는 보육원에서 봉사했던 기억이 있어 혹시 가능하다면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를 후원하고 싶다고 요청드렸었어요.

 

마지막으로 신청이 완료되면 어떠한 아이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알려주는 문자가 오게 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디딤씨앗

 

www.adongcda.or.kr

 

혹시 아이들 후원 방법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