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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오늘은 날도 춥고 눈도 오고 갑자기 육개장칼국수를 먹고싶어 옆동네 맛집 청수옥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여름에 냉면+수육을 먹으러 다녀온 적이 있었던 맛집입니다ㅎㅎ

 

 

육칼은 육개장+ 칼국수면+ 밥 해서 11,000원이였어요

나머지 메뉴는 아래 사진 참고 해주세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매장이 커서 사람들이랑 부딛히며 먹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구요ㅎㅎ

 

육개장에 버섯과 파, 고기가 듬뿍듬뿍 들어있었습니다👍👍

 

청수옥 외관도 이뻐서 올려봐요!

 

따뜻한 육칼 생각나실때 들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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