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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요즘 저녁에 야식도 잦고, 제주도 갔다와서 급찐살을 없애기 위해

탄수화물을 조금씩 줄이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 근처에 산책 겸 운동..겸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샐러드 집이 그린버킷입니다.

그린버킷은 되게 구석진?? 여의도역과는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해서 이런 상가에 이런 샐러드집이 있었다니!!

가격도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앞으로 애용할거 같아요ㅎㅎ

제가 가게 들어갔을때 연어 손질을 하고 계셨는데

규모도 작고 카페같은데라 연어는 냉동으로 쓰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싹 사라지고

다른 음식과 커피들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더라구요 ㅎㅎ

가게 내부는 앉아서 먹을수 있는 자리와 스탠드바(?)가 있었는데 다 앉으면 6~7명정도 수용 가능할거 같았어요.

연어와 버섯 샐러드 중 엄청 고민하다가 오늘은 버섯 샐러드를 시켜보았고,

다음에 방문할때는 연어샐러드로 시켜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버섯 아래가 모두 야채였고 와.. 양이 진짜 많았어요!

샐러드 먹고 배부른건 처음인거 같아요ㅋㅋㅋ

토마토,비트, 옥수수, 양파 앙상추, 메추리알 등등 엄청 많은 야채가 들어있었어요

저처럼 다이어트나 건강관리 생각하시는 분들 와서 드셔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