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3월? 4월달쯤에 갔다온 신기시장의 신비한 떡볶이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의 떡볶이를 먹으려고 3번정도 시도했다가 항상 실패해서 매번 꼭 먹고 싶었는데요!!

왜 실패했냐면 몇시에 떡볶이를 만드시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ㅠ

사장님(?)만이 떡볶이 소스의 비법을 알고 계시는거 같았어요.

8시쯤 가면 튀김과 오뎅같은 나머지 메뉴는 먹을 수 있지만 떡볶이는 사장님이 출근을 하셔야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11시쯤 오신다는 지인과 같이 기다리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장님이 일찍 출근하시는 날은 8시에도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제 지인이 혹시나 해서 갔다가 8시쯤에 먹은 날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워낙 맛집이다보니 11시에도 줄이 이렇게 길어요ㅜㅜ

안그런날도 있었겠지만 보통 줄이 길다고 합니다.

명품 떡볶이의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진짜 저렴하죠? 쫄면이 어떻게 4천원일 수가 있죠?!ㅎㅎ

저는 떡볶이 1인분과 야채튀김, 오징어튀김, 쫄면을 함께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딱봐도 맛있어보이는 밀떡이고, 쫄면은 약간 매워요

저는 이 곳이 떡볶이도 맛있지만 튀김이 진짜 맛있었어요 추억의 야채튀김 ㅎㅎ

포스팅하느라 다시 사진 정리하면서 글 적는데 다시 가고싶네요ㅠㅠ

근처 사시면 다른 곳에서 1차하시고 해장(?) 겸 야식으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ㅎㅎ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Jin's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있느라

밖에 잘 다니지 않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달 회사를 퇴사하기 전에 가보았던 더블트러블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더블트러블은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가는 방향에 있고,

근처에 이쁜 카페도 많아 보이니 들르셨다가 카페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더블트러블 입구 사진이구요~

더블트러블의 가격대는 12,000원 ~ 15,000원대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저는 더블트러블 단품, 치킨코울슬로 단품, 더티 프라이즈, 블루문을 시켜먹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더블트러블이 맛있었지만.

코울슬로 좋아시는 분들은 치킨코울슬로도 좋아하실거 같네요ㅎㅎ

그리고 더티 프라이즈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 가도 단품시키고 더티 프라이즈를 시킬거 같네요 ㅎㅎ

치킨코울슬로와 더블트러블을 좀더 자세히 찍은 사진입니다.

강남역이나 신논현역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오늘의 동네 탐험은 올레꼴레만두입니다.

이곳을 안지는 5년이 넘어가는거 같은데요!

그만큼 학익동 토박이들 사이에선 어렸을때부터 먹던 떡볶이 집이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 방문할 때 학익동에서 어렸을때부터 사신 분의 추천으로 가게되었어요.

이곳은 떡만이로 불리는 떡볶이와 만두의 조합이 정말 대박인 곳입니다!!

가격도 3000원으로 너무 저렴하죠?!

이곳의 만두는 고기는 들어가지 않는데, 떡볶이 국물에 만두를 풀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이 곳을 잘 안다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왕창!! 후추를 뿌려서 먹습니다.

처음엔 저도 왜 후추를 저렇게 많이 뿌려 먹지?? 했는데 드셔보시면 다들 뿌리게 되실거에요ㅎㅎ

실제로 양은 더 많은데 덜어서 먹다가 아차 하고 찍은 떡만이 입니다ㅋㅋ

여러분도 얼레꼴레만두집 오셔서 떡만이 한번 드셔보세요!

순대는 오전에 와야 드실 수 있을거같네요.

저는 6시쯤 갔는데 매진이였어요ㅠㅠ

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강륵육쪽마늘빵을 우연히 롯데백화점에 들렸다가 

너무 맛있어보이고 냄새에 반해 먹게 되었습니다!!

일반 마늘빵과는 다른 동그란 모양으로 안에는 무려 크림치즈도 들어있었어요ㅎㅎ

가격은 개당 3,900원이였고, 박스로 안사가면 옛날 통닭? 넣던 종이백같은 곳에 넣어주더라구요

보관방법은 아래와 같이 사가신 날은 실온보관이 괜찮고,

1일 이상일 경우 냉동보관을 해야하니 참고하세요~

정말 겉바속촉으로 너무 맛있었고,

나중에 마늘빵 땡길때 생각날거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지난 주말 지인과 방문하게된 소고기 무한리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무쏘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무쏘 무한리필 B를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아래 사진과 같고, 추가적으로 셀프바에 오뎅이 있었는데

고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먹지는 않았어요ㅎㅎ

소고기는 아래처럼 나왔어요.

처음에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같이 한 접시씩 나오는데 소만 드실분들은

돼지 가져가 달라고 하시면 될거같고, 김수미의 양념갈비를 드시고 싶은 분은 따로 말을 하셔야 주는거 같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은 평은 고기는 괜찮은 편인데 

알바분들이 그렇게 친절하신 느낌은 아니여서... 제가 애매한 5시쯤 가서 그런걸까요?

소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맘편히 가서 드실 가격이고,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Jin's 입니다!

요즘 저녁에 야식도 잦고, 제주도 갔다와서 급찐살을 없애기 위해

탄수화물을 조금씩 줄이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 근처에 산책 겸 운동..겸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샐러드 집이 그린버킷입니다.

그린버킷은 되게 구석진?? 여의도역과는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해서 이런 상가에 이런 샐러드집이 있었다니!!

가격도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앞으로 애용할거 같아요ㅎㅎ

제가 가게 들어갔을때 연어 손질을 하고 계셨는데

규모도 작고 카페같은데라 연어는 냉동으로 쓰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싹 사라지고

다른 음식과 커피들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더라구요 ㅎㅎ

가게 내부는 앉아서 먹을수 있는 자리와 스탠드바(?)가 있었는데 다 앉으면 6~7명정도 수용 가능할거 같았어요.

연어와 버섯 샐러드 중 엄청 고민하다가 오늘은 버섯 샐러드를 시켜보았고,

다음에 방문할때는 연어샐러드로 시켜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버섯 아래가 모두 야채였고 와.. 양이 진짜 많았어요!

샐러드 먹고 배부른건 처음인거 같아요ㅋㅋㅋ

토마토,비트, 옥수수, 양파 앙상추, 메추리알 등등 엄청 많은 야채가 들어있었어요

저처럼 다이어트나 건강관리 생각하시는 분들 와서 드셔보시면 좋을거 같아요!!